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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
오늘은 교통사고 합의요령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저 역시 교통사고로 합의를 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신중하고 꼼꼼히 합의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귀찮다고 급하게 합의해버리면 저쪽 좋은 일만 시키는 것이고 나는 결국 손해를 봅니다. 순진하거나 너무 잘 모른다는 태도로 일관하지 마시고 요구할 거 다 요구해야 합니다. 특히 교통사고 합의기간에 대해서는 최대 3년이니 급하게 합의해줄 필요 전혀 없으니 치료 확실히 다 받으신 후에 천천히 합의하시기 바랍니다.
1. 장해진단은 직원이 지정헤준 병원에서는 절대로 받지 않는다.
교통사고 클리닉이라고 불리는 병원이 있는데, 일하는 사람이 자주 드나드는 곳이 많아 의사와 친하게 됩니다. 2~3주는 쉽게 줄 수 있지만, 가격을 낮추는 경향이 있어 다른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즉, 직원이 추천하는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합니다.
2. 진단 치료 기록을 넘겨주지 않는다.
병원에 들어가 입원할 때 직원이 사인해 달라고 하지만, 천천히 읽으면서 자신에게 불리하게 보이는 것에 대해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직원에게 조언을 구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또한 개인 진료기록 열람 권한에 대해서는 절대로 허용하면 안 됩니다. 소송에서 내가 불리해질 수 있고, 소송은 정보 싸움이기 때문에 서명할 때 복사하고 자문병원을 통해 직원들로부터 유리한 판단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부상이라도 의사에 따라 의견이 바뀔 것이기 때문입니다.
3. 휴업 중 손해액은 근무 중 급료를 받든 안 받든 똑같다.
2주 진단을 받으면 월급의 절반을 받는 게 정상이고, 3600만 원이라면 3백만원으로 법으로 정해져 있어 이대로 보장됩니다. 치료비와 위자료도 받아야 합니다. 참고로 각종 세금과 공과금을 제외하고 실제 피해액을 무시하고 실제 금액을 보장하는 것도 잘못입니다. 회사원이라면 통상적인 임금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계산해 봐야 합니다. 이번 달에 인센티브를 받지 못했다면 이것도 청구해야 합니다.
4. 직원이 주장한 과실 기록은 무시해도 된다.
피해자에게 10~20 퍼센트를 늘리는 게 관행이고, 쌍방과실에 서로 가까워질수록 대물 대인 협상 교섭이 쉬워집니다. 사고 발생 시 10%를 낮춰줄 것을 요구하고, 소송 발생 시 거의 10%를 줄여야 합니다. 과실의 경우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상대 잘못이 큰 경우에는 이렇게 됩니다.
5. 일찍 퇴원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장기입원은 직원에게 불리해지고, 오래 입원할수록 더 빨리 퇴원하도록 직원들이 더 종용하게 됩니다. 남은 진단일 동안 병원비를 줄 테니 병원을 나서라고 권하고, 보너스를 받는 것처럼 환자들은 서명을 합니다. 입원 기간이 길어질수록 보상금 액수가 커져서 보상 담당자가 회사의 압박을 받습니다.
보상직원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은 빠른 합의와 적은 금액이기 때문입니다. 또 교통사고 통원치료 합의금을 줄 테니 합의해달라고 하는 경우 역시 신중히 천천히 결정하셔도 됩니다. 급하게 합의할 필요가 없습니다.
6. 필요한 모든 진단을 받을 수 있다.
MRI나 CT는 부상을 진단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보상직원은 목이나 허리에 하나만 찍을 수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들만의 규정인데, 지불을 거부하면 금융감독원이나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게 너무 귀찮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먼저 자비용으로 해서 소송 때 특인 협약으로 요구할 수 있습니다. 소송을 하겠다고 하면 치료비 선급 청구를 통해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7. 우리 편도 믿을 수 없다.
보통 보상직원들은 서로 친하게 지내는데 피해자와 가해자들이 모르게 자기들끼리 과실을 조정합니다. 내가 가해라면 지나치게 가해자 비율이 높거나 이상하면 금융감독원에 고발하겠다고 자신 있게 말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나이롱 환자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후유증이 있는 사고시 대처요령입니다.
과한 경우는 당연히 사기죄로 처벌받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 본인 과실이 적은데 과실이 늘어나거나, 실제로 받아야 할 정당한 금액을 받지 못했다면 큰일일 것입니다.
확실히 확인하시고 교통사고 합의는 절대 급하게 하지 마시고 신중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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