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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증상 및 예방
오늘은 일본뇌염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제주, 전남지역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되어 전국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3월 26일에 발표했습니다.
이 주위보는 일본뇌염 유행예측 기간 중 모기가 처음 채집되면 발령되는 주의보입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99%는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보입니다. 허나 일부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되며 이들 중 2-30%는 사망에 이를 수가 있습니다.
일본뇌염 증상
일본 뇌염 바이러스 (JEV)는 뎅기열, 황열(Yellow fever) 바이러스와 관련된 플라비 바이러스 군의 일종이며 모기에 의해 전염됩니다.
플라비 바이러스들의 증상은 거의 비슷한데요. 진단을 할 때 항원 또는 항체를 통해 어떤 바이러스인지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증상성 일본 뇌염 (JE)은 드물지만, 뇌염이 있는 환자의 사망률은 30%가 될 수 있습니다. 영구 신경계 또는 정신과 후유증은 뇌염 환자의 30~50 %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병에 대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다만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WHO는 위험 지역에서 국가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일본 뇌염 바이러스 JEV는 아시아에서 바이러스성 뇌염의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일본 뇌염 바이러스성 질환 (JE)의 첫 번째 사례는 일본에서 1871 년에 기록되었습니다.
일본뇌염 징후 및 증상
대부분의 JEV 감염은 경증 (발열 및 두통)이거나 명백한 증상이 없지만, 250 건의 감염 중 약 1 건은 심각한 임상 질환을 유발합니다. 잠복기는 4-14 일 사이입니다. 소아에서는 위장 통증과 구토가 주요 초기 증상 일 수 있습니다. 심한 질병은 고열, 두통, 목 경직, 방향 감각 상실, 혼수 상태, 발작, 경련 마비 및 궁극적으로 사망이 특징입니다. 질병 증상이있는 환자 중 사망률은 30%까지 높을 수 있습니다.
일본뇌염 예방
먼저 백신이 있습니다. 바이러스 전파에 적합한 환경이있는 곳에서 예방 접종을 고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방 접종 이외에 효과적인 치료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예방 접종은 돼지의 예방 접종과 모기 방제 조치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또한 일본 뇌염의 감염 위험을 줄이려면 일본 뇌염 전염병 지역으로 여행하는 모든 여행자는 모기 물림을 피하기 위해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개인 예방 조치에는 모기 구충제, 긴팔 옷, 기화기 사용 정도가 있겠습니다. 일본뇌염이 잘 일어나는 지역 여행자는 여행 전에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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