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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10원짜리 동전가격
오늘은 1966년 10원짜리 동전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시세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렇게 희귀한 동전은 가격을 올려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10원짜리 동전이 처음 등장한 것이 1966년이기 때문에 그 희귀성은 더 높게 쳐줍니다.
10원의 경우 완전 사용한 적이 1번도 없다면 30만원 정도에 거래가 됩니다. 다만 사용한 주화는 누구나 구하기가 쉽습니다.
상태가 좋으면 4-5000원 정도가 되지만 상태가 좋지 않다면 가격이 더 떨어집니다.
솔직히 말하면 미사용 주화는 판매자체가 되지가 않습니다. 소량이 아니라 100개 정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판매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참고로 기타 동전 가격 역시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987년 500원, 1998년 500원: 최고 등급은 70~200만원 대
1970년 100원, 1972년 50원, 1977년 10원: 동전 상태별로 수만원대
정확한 시세를 알아보시려면 수집뱅크코리아를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홍보글 아님)
들어가보니 참 재미있는 게 한국은행 만원 5차, 오천원 4차, 천원 3차 미사용이 195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3종 지폐 기호 가가가 또는 AAA로 초판이고, 0000777번으로 번호도 특이 번호라서 좋은 등급이라 이렇게 판매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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