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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재사용법
오늘은 마스크 재사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매일 일회용으로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나 마스크를 구하기도 너무 힘들고, 회사를 다니는 분들 같은 경우는 매일 새로 구매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은 마스크 재사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 권고한 바에 따르면 일회용 마스크는 재사용하지 말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마스크에 남은 세균 때문에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WHO 권고 기준으로 1회용 마스크 사용시간은 3~5시간으로 매우 짧습니다. 하루 2개는 써야 되는 것입니다.
축축해지면 교체하고 재사용을 하지 않고
쓰는 동안 손으로 마스크를 만지면 안됩니다.
마스크를 벗을 때는 뒤에서부터 벗고, 앞부분은 건드리면 안됩니다.
다만 요즘 이런저런 카더라가 난무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래와 같은 주장도 있습니다. 단, 아래 상황은 평소상황이 아니라 방역목적 때에만 해당됩니다.
마스크 KF94는 한 달 사용이 가능하고 쓰고 나서 말려서 쓰면 되며 자외선으로 말리면 좋다는 것입니다. 물론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 공항 등 위험지역 방문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재사용을 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마스크 사용 후 50% 에탄올을 분무기로 뿌려 벗을 때마다 소독을 해주고, 과도하게 땀 화장이 묻으면 집에서 물로 간단히 세척 후 다음날 건조된 마스크를 재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다만 에탄올을 뿌리면 미세먼지, 황사에는 효과가 없어지지만 바이러스는 죽는다고 합니다.
다만 제 생각에는 현 시점에서는 차라리 면마스크 안에 필터를 갈아끼워 사용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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